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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 용어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가 많습니다. 신문, 뉴스 등에서도 흔히 쓰이는 용어들이 많지만 젊은 세대들이 바둑에 무관심해지면서 단어에 대한 뜻을 잘 모르는 경우 많습니다. 바둑 기초 용어를 배워두면 도움 되는 일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만약 더 많은 용어를 알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세요.

     

     

     

     

     

     

     

    바둑판에서 교차하는 점을 말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이 집의 개수를 세어 승패를 결정한다.

     

    활로

    돌에서 연결된 선을 의미하며 이 활로가 모두 막히게 되면 돌을 회수하고 그 지역은 집이 된다.

     

    포석

    돌을 두는 행위를 의미한다.

     

    단수

    돌이 상대방에 의해 둘러 쌓이게 되면서 한 점만 더 놓이면 돌이 죽게 되는 상태

     

    사석

    어떻게 두어도 잡힐 수밖에 없는 돌

     

     

     

     

    대마

    흑돌 혹은 백돌이 한 지역에 몰려있는 상태

     

    사활

    돌이 죽고 사는 갈림길

     

    공배

    대국이 끝났을 때 백집도 흑집도 아닌 구역

     

    계가

    대국이 끝난 후 집의 수를 세어서 승패를 가르는 행위

     

    미생

    완전한 두 눈(독립된 두 집)이 나지 않아 생사가 불분명한 말(馬, 바둑돌의 무리)을 일컫는 말 (↔반대말 '완생')

     

     

    바둑

     

     

    묘수

    좀처럼 생각하기 어려운 수

     

    불계승

    상대방이 기권을 하는 행위

     

    자충수

    스스로 망함을 자초하는 수

     

    무리수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거나 이치에 맞기 않게 두는 수

     

    승부수

    승패를 가르는 수

     

     

     

     

     

     

    서로 단수를 칠 수 없는 비기게 된 상황

     

    복기

    대국이 끝나고 어느 수가 좋고 나쁜지 검토하는 행위

     

    수순

    대국을 진행하면서 돌을 놓는 과정

     

    초읽기

    대국 중에 제한시간이 임박했음을 의미하는 표현

     

    곤마

    상대방 말(돌)의 공격을 받고 쫓기거나 포위되어 살기 어려운 말

     

    바둑판

     

     

    행마

    바둑돌의 움직임을 일컫는 용어

    (바둑에서 바둑돌은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나 '말의 움직임'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새롭게 착수함으로써 돌의 전체적인 형태가 바뀌고, 나아가 바둑의 국면이 바뀌어가기 때문에 이 표현을 사용한다. 실제로 바둑 관련 책이나 방송에서 '여기서는 흑 1로 먼저 찔러가는 수가 백을 잡으러 가는 유일한 수', '흑 1의 끊음에는 백 2로 가만히 내려서야 한다' 등의 표현 많이 사용한다. 바둑에서는 행마를 잘 구사할 줄 알아야 돌의 능률을 키워서 자신의 이득을 관철할 수 있다.)

     

    장생

    사활에서 패가 아닌데 같은 모양이 계속 반복되는 형태를 말한다.

    (한국 규칙에서는 무승부가 된다. 장생의 형태가 발생했을 때 두 대국자 중 어느 한쪽의 포기 의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면 주심과 입회인의 합의로 무승부 처리를 한다.)

     

    후철수

    돌을 따낸 자리의 돌을 다시 끊어 잡는 것. '돌 밑'이라는 단어를 쓰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환격

    바둑에서 상대의 돌을 잡고자 할 때 자신의 돌 하나를 일부러 잡히게 만들어서 상대방이 그 돌을 잡으면 바로 다음에 돌이 잡힌 자리에 다시 둬서 여러 개의 돌을 한 번에 잡는 방법이다

     

    바둑에서 무한 되따냄을 방지하기 위해서 특정 지점에 대하여 연달아 따내도록 두지 못하게 하는 규칙

     

     

    바둑: 패
    바둑: 패

     

     

    * 패는 돌 하나씩 잡고 되잡기를 반복하는 모양이고, 환격은 돌 하나 잡혀주고 여럿 되잡는 모양이다.

     

    수상전

    흑과 백이 딱 붙은 채 고립되어 이건 산 것도 아니고 죽은 것도 아니다 싶은 미생인 돌들끼리 서로 사활을 걸고 싸우는 상황

     

     

    품계

    바둑의 단수에 따라서 주어지는 명예로운 호칭

     

    初단: 수졸(守拙) - 지킬 줄은 아는 경지.

    二단: 약우(若愚) - 모자라지만 수를 둘 줄 아는 경지.

    三단: 투력(鬪力) - 반상에서 싸우는 법을 아는 경지.

    四단: 소교(小巧) - 기교를 조금 다룰 줄 아는 경지.

    五단: 용지(用智) - 지혜로운 결단을 내릴 줄 아는 경지.

    六단: 통유(通幽) - 바둑의 이치를 깨달은 경지. 유현(幽玄)의 경지라고도 한다.

    七단: 구체(具體) - 문자 그대로 바둑에 있어서 일가를 이룬 경지.

    八단: 좌조(坐照) - 앉아서 반상을 관조하는 경지.

    九단: 입신(入神) - 신의 경지에 다다름.

     

    (한국기원에서는 프로 아홉 단 아래에 아마 초단~7단, 그 아래에 아마 30급~1급을 두어 총 46단계의 품계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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